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4개
    어릴 적 추억이 깃든 곳, 더 고급스러워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후기
    작성자/작성일
    어흥기린 25-04-22

    아웃백 하면 다들 ‘부쉬맨 브래드’ 기억하시죠?
    허니버터 푹~ 발라서 한입 베어 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던 그 맛.
    어릴 적 가족 외식하면 꼭 갔던 추억의 레스토랑인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은 예전 그 감성과 더불어 훨씬 고급스러워진 분위기로 반겨주더라고요.


    먼저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쾌적한 분위기!

    요즘 트렌드에 맞춰 모던하게 리뉴얼된 인테리어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지금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프라이빗한 식사에 딱 좋았고요.

    시설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특히 오픈키친 근처를 지나면서
    위생 상태가 정말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직원분들도 마주칠 때마다 인사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작은 요청 하나에도 미소로 대응해주셔서 서비스 만족도 200%!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로 구운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
    고기의 결이 부드러워 입 안에서 녹는 느낌이었고,
    사이드로 나온 매쉬포테이토도 정성 가득한 맛이었어요.


    함께 나온 부쉬맨 브래드도 여전한 맛 그대로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진심으로 추가 리필 안 할 수가 없었어요ㅎㅎ)


    예전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나’처럼, 아웃백도
    시간이 지나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변해 있었어요.

    아웃백, 다시 봤어요. 진심입니다.!


    아!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직장인 점심시간에 방문하니 자리가 꽉 차서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회전율이 좋아서 20분 정도 기다렸는데요, 가능하면 예약하고 가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2. 평점
    별5개
    가족들과 즐거운 외식
    작성자/작성일
    우아맘 25-04-22
    오랜만에 가족들과 아웃백 다녀왔어요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아들이 아웃백 가고싶다고 해서리 ㅎㅎ 칼질하는 내내 고기굽기가 아주 맛있다며 얼굴에 미소가 멈추질 않네요 남편이 아들의 그런모습을 보며 어릴때 외식하자고 하면 스테이크를 노래부르던 아들 회상하며 그때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맘먹었다는 이야기도 나눴어요.. 먹는 내내 직원들이 필요한것 없냐고 챙겨주셔서 대접받는 외식이 되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3. 평점
    별5개
    이벤트날엔 역시 아웃백으로!!
    작성자/작성일
    해피바이러스 25-04-22
    생일이라고 선물받은 10만원권 상품권으로 아웃백을 방문했어요. 오랫만에 오게된 우리가족.. 여전히 깔끔한 시설과 분위기에 예전생각이 새록새록~ 설레더라구요. 아웃백 회원가입을 하고 간 상황이라 본-인 스테이크 1만원 할인쿠폰과 와인2잔에 9,000원 혜택을 받고 씨즐링 본인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 와인2잔을 주문했어요~ 딸도 냠냠냠 소리내면서 맛있다고 먹는 모습에 종종 왔었어야 했는데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다가오는 어린이날!!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4. 평점
    별5개
    역시나~ 감탄스러운 곳, 아웃백
    작성자/작성일
    또리누나 25-04-18
    아웃백은 스테이크로 최고지요! 질 좋은 고기와 풍미, 식감 아웃백을 따라 올 자가 없습니다. 저는 가족모임과 회식, 또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과도 종종 아웃백을 찾습니다. 다들 함박웃음^^ 아웃백은 입으로만 만족하는 곳이 아닌, 눈으로도 만족, 분위기로는 대만족하는 장소에요. 직원들도 늘 친절하시고 항상 밝은 웃음이 장착되어 있으셔서 문의드릴 것이나 필요한 것이 생기면 부담없이 말씀드릴 수 있고요. 모임의 기쁨과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곳이에요~ 아웃백을 선물받는다는 것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 소박한 행운을 전달받는 기분이에요~ 아웃백으로는 정말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동행하고 싶거든요~ 강추하는 장소로 걸음해 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단골버튼 꾸욱 아웃백! 화이팅!!
  5. 평점
    별5개
    간만의 아웃백
    작성자/작성일
    울파워맘 25-04-18
    가족과 함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외식이라 기대가 컸는데, 분위기부터 음식,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쾌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넓고 편안한 좌석 배치 덕분에 가족끼리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위생 상태도 훌륭해서 테이블, 식기, 화장실까지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직원분들도 위생 장갑을 착용한 채로 응대해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부시맨 브레드로 시작해서, 대표 메뉴인 아웃백 스페셜 스테이크와 베이비 백 립,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고기는 부드럽고 육즙 가득했으며, 파스타는 크리미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았어요. 사이드로 나온 매쉬포테이토와 그릴 야채도 퀄리티가 높았고, 양도 넉넉해서 가족 모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또한 매우 만족 직원분들이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메뉴에 대한 설명도 세심하게 해주셔서 처음 방문한 가족들도 쉽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어요.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적당했고,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바로바로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